[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한화제약(대표 김경락)이 창립47주년(7월 4일)을 맞아 지난 11일 ‘복날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행사로 코로나19 펜데믹 기간 동안 걸렀다가 올해 재개했다.

이번 삼계탕 나눔행사는 성북구에 위치한 서울사무소와 춘천시 남면 가정리에 위치한 춘천공장에서 동시에 이뤄졌다.

서울사무소는 지역 내 복지관을 통해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하고 자회사 네츄럴라이프의 멀티비타민 얼라이브를 전달했다. 춘천공장에서도 지역 어르신 및 주민을 초청, 삼계탕 떡 과일 등을 대접했다.

특히 관내 몸이 불편하거나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께는 삼계탕 도시락을 임직원들이 직접 전달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나기에 힘을 보탰다.

한화제약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창립기념일을 축하하고 동시에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건강과 행복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며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