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

한화제약(대표 김경락)은 5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와 쌩쌩비타민 ‘얼라이브’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화제약 임직원들이 관내 불우이웃에 김장김치와 '얼라이브' 를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단체촬영.

행사는 지역 내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고립가구를 위해 기획됐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건강하며 행복한 삶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화제약의 임직원과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담당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김장김치와 멀티비타민 ‘얼라이브”를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한화제약은 이번 봉사활동 외에도 여름철 삼계탕 나눔행사 ‘복닭복닭’, 보호 종료 아동 자립지원 멘토링 프로그램 ‘러닝메이트’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서 펼치고 있다.

한화제약 관계자는 “이번 김장김치와 얼라이브가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요즘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예방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