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믿고 서로 도우며
앞서가는 한화가족
세계적인 Total Healthcare 전문기업 한화제약(주)
[팜뉴스=김응민 기자] 한화제약(사장 김경락)은 기관지천식과 알레르기 비염 치료에 사용되는 '씨투리엔정 50mg(성분명: Pranlukast hydrate)'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씨투리엔의 오리지널 제품은 '씨투스정'으로, 지난 1월 4개 제약사가 퍼스트 제네릭을 출시하며 9개월간 우선판매품목허가권(우판권)을 확보한 바 있다. 씨투리엔정은 그 이후 시장에 합류한 후발 제품이다.
씨투리엔정의 약가는 1정당 526원으로, 오리지널인 씨투스정과 동일하게 책정됐다.
한화제약은 자사의 영업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신제품을 공급하고, 환자와 의료진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제약 관계자는 "씨투리엔정 출시는 당사의 호흡기 질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자와 의료진에게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팜뉴스(https://www.pharmnews.com)
